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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신년사, “새 역사 시작하는 한 해 될 것”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01-03 15: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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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문희상 국회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국회 대변인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국회 대변인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은 여의도 소재 호텔에서 열린 헌정회 신년회에 참석해 올해는 새 역사가 시작하는 한 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문 의장은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의 2019년은 모든 분야에서 중대하고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역경과 시련, 질곡과 영광의 100년을 매듭짓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는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100년, 한반도 평화, 민생경제, 정치개혁의 중대 분수령의 해가 될 것이다”며 “심기일전해 민족의 대도약을 시작해야 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문희상 국회의장이 헌정회 신년회 참석자들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국회 대변인실)
문희상 국회의장이 헌정회 신년회 참석자들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국회 대변인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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