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서울 강남구청은 민선 7기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뉴디자인국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현재의 5국·1소·1사무국·1추진단 체계에서 6국·1소·1사무국으로 개편되고 뉴디자인국이 신설된다.
기획경제국은 기획재정국으로, 복지문화국은 복지생활국으로 명칭이 변경되며 건제순서가 행정국, 기획재정국, 복지생활국, 뉴디자인국, 도시환경국, 안전교통국, 보건소 순으로 변경된다.
강남구청은 뉴디자인국 산하에 뉴디자인과, 기획경제국에서 소속을 옮긴 지역경제과·일자리정책과·관광진흥과와 복지문화국에서 소속을 옮긴 문화체육과를 두게 된다.
구는 여성 및 아동·청소년, 다문화 등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여성가족과를 설치하고, 모자건강팀과 만성질환개선팀이 포함된 건강증진과를 신설한다.
이밖에 구는 공보실을 정책홍보실로, 자치행정과를 주민자치과로, 노인복지과를 어르신복지과로, 주택사업과를 재건축사업과 등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뉴미디어팀(정책홍보실) ▲마을공동체팀(주민자치과) ▲혁신교육팀(교육지원과) ▲38체납기동대팀(세무관리과) ▲법인3팀(세무1과) ▲장애인시설팀(사회복지과) ▲보육관리팀(보육지원과) ▲힐링도시팀(뉴디자인과) ▲스마트시티팀(뉴디자인과) ▲청년정책팀(일자리정책과) ▲책읽는도시팀(문화체육과) ▲공공지원팀(재건축사업과) ▲건축안전센터(건축과) ▲생활환경팀(환경과) ▲건설민원팀(건설관리과) ▲지하안전관리팀(도로관리과) ▲정신보건팀(보건과)을 신설한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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