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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DIP통신] [이상철 기자] = 진주시는 친환경 쌀 생산 시범단지인 미천면 향양리 35.4ha중 일미벼 34.7ha, 운광벼 0.7ha에 모내기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친환경농업 모델로 육성한다는 계획에 따라 올해 150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미천면 향양리 일대에 환원순환농법을 도입한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조성중에 있다.
또한 화학농약이 아닌 천연자재를 활용하여 제초하는 등 환원순환농법이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안전하고 밥맛 좋은 친환경 쌀을 생산․판매해 농업인에게는 소득향상을,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친환경 쌀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마 대비 농작물 피해, 병해충 발생 등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9월 말까지 정밀예찰 계획을 세우고 현장 영농지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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