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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분쟁으로 유틸리티 섹터 부각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2-07 08:31 KRD7
#미국 #중국 #무연분쟁 #유틸리티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 주간 유틸리티 업종 수익률은 시장을 3.1% 상회했다.

5일 종가 기준 WTI는 52.6달러·배럴로 전주대비 5.2% 상승, 호주산 유연탄은 102.7달러·톤으로 전주대비 1.1%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1113.6원으로 전주대비 1.4%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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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의 감산규모가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결정된다면 국제유가는 50달러·배럴 수준에서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연탄 가격도 약세구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환율도 소폭 안정화되는 추세이며 전반적으로 한국전력 비용부담이 완화되고 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미-중 무역분쟁 관련 이슈가 나타날 때마다 지수변동폭이 심화되고 있어 당분간 방어주 차원에서 유틸리티 섹터로의 접근이 부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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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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