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국감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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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추혜선 정의당 국회의원은 국회 정론관 ‘롯데 갑질 피해 한일 연대투쟁 선언 기자회견’에서 롯데가 ‘갑’질 책임을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추 의원은 “롯데 갑질 사례를 알리고 지속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책임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정론관 ‘롯데 갑질 피해 한일 연대투쟁 선언 기자회견’은 추 의원의 발언에 이어 발표자로 나선 김영미 롯데피해자연합회장은 “신동빈 회장에게 묻겠다”며 “일본에서 롯데는 신뢰받는 기업인데 한국에서는 왜 갑질 기업이라는 오명을 갖고 있느냐”며 비판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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