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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이 오는 크리스마스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은 백악기 시대 마지막 제왕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가 협력자 ‘송곳니’, ‘싸이’와 함께 위험에 빠진 아들 ‘막내’를 구하고, 최강의 적 돌연변이 공룡에 맞서는 초대형 어드벤처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의 메인 포스터에서는 점박이(박희순 분)가 ‘역대 최강의 적에 맞서 아이들을 구출하라’는 카피처럼 송곳니(라미란 분), 싸이(김성균 분)와 함께 아이들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날 예정이다.

하지만 금방이라도 용암을 분출할 것만 같은 활화산과 안개 속 희미하게 보이는 정체불명의 캐릭터가 긴박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점박이와 공룡 친구들이 무사히 아이들을 구출할 수 있을지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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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의 메인예고편 역시 네이버를 통해 공개됐다. 메인예고편은 공룡 끝판왕 돌연변이 공룡의 등장으로 시작, 그리고 점박이(박희순 분)의 소심한 아들 막내가 납치당하는 장면으로 시선을 끌며 초반부터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향후 펼쳐질 흥미진진한 모험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점박이의 새로운 친구로 등장한 송곳니(라미란 분)와 초식공룡 싸이(김성균 분)가 의기투합해 아이들의 흔적을 찾으며 악당들과 맞서는 장면은 손에 땀을 쥐는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이 전편에 이어 올 연말 제 2의 ‘점박이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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