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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인패스(대표 김주성)가 매달 이익금의 80%를 누적, 거래소 회원 중 18명을 추첨해 매월 지급하는 수익공유형 거래소 운영에 나섰다.
코인패스는 월 이익추정금액이 5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오픈 첫날에 1만50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일주일 사이에 30만명의 방문객이 거래소 사이트를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런 속도라면 코인패스는 2개월안에 100만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고, 가상화폐거래소 회원 100만명을 돌파할 경우 업계에서는 거래소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코인패스 김주성 대표는 “이렇게 반응이 뜨거울 줄 몰랐다"며"보통 신규 가상화폐거래소가 회원이 10만명만 넘어도 큰 성공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에서 단 3일만에 5만명을 돌파했다는 것은 앞으로 가상화폐거래소 시장에 순위가 바뀔 수 있을 만큼 파괴적인 수치”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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