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 집값 기대↓…경기 전망 1년새 최저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2일 코스피(-0.32%)와 코스닥(-0.48%)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0.58%)는 상승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토즈소프트의 상승률이 컸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6.49%(640원) 올라 1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2거래일연속 하락하다 오늘 반등하며 1만원대를 회복했다. 최근 액토즈소프트는 새로 LoL팀 창단 등 e스포츠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또 넵튠(+4.95%) 엔터메이트(+3.74%) 위메이드(+3.43%) 미투온(+3.08%) 등이 상승했다. 이중 넵튠은 전날 장 마감 공시를 통해 e스포츠 기획·홍보업체 스틸에잇 주식을 5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알렸다.
게임 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0.92%)와 컴투스(-0.53%)는 소폭하락했고 넷마블(+2.09%)과 엔씨소프트(+0.74%)는 상승했다.
반면 넥슨지티의 하락률이 컸다. 넥슨지티는 전일대비 9.00%(810원) 하락해 819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지티는 보합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또 선데이토즈(-5.53%) 네오위즈(-4.33%) 엠게임(-3.84%) 액션스퀘어(-3.08%)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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