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극장가 액션 격돌…브루스 칸 VS 마동석 VS 하정우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1-13 16:26 KRD7
#액션영화 #브루스칸 #마동석 #하정우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연말 극장가에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액션 영화들이 잇달아 개봉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할리우드를 평정한 발차기 1인자 브루스 칸 주연의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 ‘리벤져’, 이제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마동석표 액션 ‘성난황소’, 글로벌 군사 기업을 소재로 한 하정우 주연의 ‘PMC: 더 벙커’가 그 주인공. 특히 세 영화의 주연 배우들이 각기 다른 액션 스타일로 관객들에게 골라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장 먼저 11월 22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는 ‘성난황소’는 거칠었던 과거를 벗어나 수산시장에서 건어물 유통을 하며 건실하게 살아가려고 하던 남자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송지효)가 납치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액션 본능을 폭발시키는 내용을 담았다. 앞서 ‘범죄도시’, ‘신과함께-인과 연’, ‘챔피언’, ‘동네사람들’ 등의 작품을 통해 압도적 피지컬로 적들을 소탕하는 마동석표 액션을 선보인 마동석이 ‘성난황소’에서도 특유의 ‘돌진 액션’을 보여줄 예정.

G03-9894841702

이어 극단의 매력을 보여줄 두 편의 액션 영화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CG, 와이어, 대역 없는 리얼 액션을 통해 통쾌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사생결단 서바이벌 액션 ‘리벤져’와 ‘전쟁도 비즈니스’라는 글로벌 군사 기업을 소재로 한 리얼타임 전투액션 ‘PMC: 더 벙커’가 12월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것.

할리우드를 평정한 발차기 1인자이자, 마샬 아츠의 대가인 브루스 칸이 보여줄 박진감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이자 천만 흥행 배우인 하정우가 보여줄 리얼타임 전투액션이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영화 ‘리벤져’는 눈을 의심하게 하는 속도와 놀라운 파괴력으로 할리우드가 인정한 발차기 1인자인 슈퍼킥커(Super Kicker) 브루스 칸이 주연을 맡았으며,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 등 연기파 배우들이 몸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함께 합을 맞춰 더욱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 ‘PMC: 더 벙커’는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5년 만의 컴백작이자 대한민국이 믿고 보는 대표 배우 하정우, 이선균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여기에 PMC( Private Military Company)라는 색다른 소재를 채택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