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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연극 ‘보잉보잉’이 17주년 기념 셀럽데이를 가졌다.

지난 9일 서울 대학로 두레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보잉보잉’(연출 손남목)의 배우 강예빈 김성은 한영준 조수연 유은주 여신우를 비롯해 김민희 박준규 한기범 최영완 최제우 김영희 김나희 이수지 박재구(스페이스A) 김인석-안젤라박 부부 아이시어 손비야 박소영 김루트 이혜근 박인영 김세라 아놀드홍 이정수 김유라 김용 김정현 장진영(변호사) 등 다양한 셀럽들이 참석했다.

(원패스엔터테인먼트)

'보잉보잉'은 바람둥이 남자가 세 명의 항공 승무원을 동시에 사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이야기로 17년간 400만 명을 돌파한 대학로의 대표 연극이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 김성은이 오래간만에 연극으로 복귀하고 옥타곤걸 강예빈이 연극에 첫 캐스팅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보잉보잉’은 지난 1일 오픈런 공연에 들어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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