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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임윤의 ‘장난스런 키스’ 내년 발렌타인데이 개봉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1-05 10:29 KRD7
#장난스런키스 #왕대륙 #임윤
NSP통신-1차 티저 포스터 (오드)
1차 티저 포스터 (오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장난스런 키스’가 2019년 발렌타인 데이에 아시아 전역과 미국, 영국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

수많은 매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메가 히트작 동명의 일본 만화 ‘장난스런 키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 ‘장난스런 키스’는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과 시나리오 작가, 배우 왕대륙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로맨스 영화다.

여성 관객들의 압도적인 공감과 지지를 받은 ‘나의 소녀시대’의 프랭키 첸 감독이 연출하고, 단 한 편의 영화로 아시아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주연 배우 왕대륙이 다시 한 번 사랑스러운 남자 주인공 역을 맡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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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연 배우 왕대륙이 ‘나의 소녀시대’ 이후 선택한 유일한 청춘 로맨스 영화로 여자 주인공 임윤과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폭발한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는 고등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잠이 든 왕대륙과 임윤이 손으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두근두근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핑크빛 분위기를 선사한다.

많은 팬들을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두 작품, 영화 ‘나의 소녀시대’ 제작진과 만화 ‘장난스런 키스’ 원작이라는 카피만으로도 오는 2019년 최고의 첫사랑 로맨스 영화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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