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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곡성’ 미국·캐나다·홍콩 등 20개국 선판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30 17:44 KRD7
#여곡성

대만,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개봉 확정

NSP통신- (스마일이엔티)
(스마일이엔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여곡성’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말레이시아,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를 넘어 북미 유럽권에도 수출을 확정지었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영화다.

이번 작품은 오랜만에 만나는 한국 정통 사극 공포 영화로서의 신선한 매력은 물론 충무로 대표 ‘호러퀸’ 배우 서영희와 ‘스타일 아이콘’ 손나은의 만남만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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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입증하듯 세계 4대륙, 20개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아일랜드, 독일, 오스트리아,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대만, 베트남, 홍콩, 마카오 등 20개국에 판매를 확정지었으며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는 연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영화 ‘여곡성’은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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