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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DIP통신] 전용모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회장 김태환)는 지난 25일 UA컨벤션에서 다문화 모범가정 가족 및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모범가정 합동결혼식(15쌍, 필리핀·베트남·중국·캄보디아 등)’을 거행했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김정행 용인대총장이 맡았으며 다문화 부부의 행복한 새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박승호 포항시장, 이상구 포항시의회의장이 참석했다.
고향에 있는 부모님을 대신하여 최영수 대구은행 경북1본부장, 권혁찬 포항시체육회상임부회장이 대부역할을 하여 우리공동체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야할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 이번 다문화 모범가정 합동결혼식에는 지역내 후원사들의 참여로 장소 제공, 메이크업, 웨딩드레스 및 사진촬영 등 일체를 지원했고 1박2일의 허니문(경주)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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