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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기획사는 과거 군입대·사드 등의 이슈로 몇 년간 실적이 꾸준히 예상치를 하회했기에 매년 차년도의 꿈 혹은 밸류에이션에만 의존했다,
그러나 불과 1년 만에 올해 상반기는 예상치에 부합·상회하는 호실적이 이어졌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재까지의 기업가치 상승이 이어졌다.
JYP·SM의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112억원(+48% YoY)·222억원(+500% YoY)이다.
JYP는 창사 이래 SM은 6년 내 최대 분기 영업이익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외 음원 매출의 가파른 증가(QoQ), 팬덤의 글로벌화에 따른 가파른 수익화 과정(앨범·콘서트 증가) 그리고 중국·일본 등에서의 아이돌 그룹 데뷔를 감안할 때 최소 2년간은 지속적인 성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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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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