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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쿵푸 트래블러 : 북퇴’가 11월 개봉을 확정했다.
‘쿵푸 트래블러 : 북퇴’는 더욱 강력해진 외계인의 공격으로 전설의 쿵푸 고수 북퇴왕을 찾기 위해 과거로 보내진 로봇 2호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 개봉 확정과 함께 포스터와 예고편도 공개됐다. ‘쿵푸 트래블러 : 남권’에서 놀라운 활약을 보여 주었던 두 주인공들의 비장한 모습과 영화의 부제목 북퇴 한문 타이틀로 가득 채워진 포스터는 영화의 무게감을 더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 역시 화려하고 스타일리쉬 한 액션이 가득 담겨 있다. 과거로 간 로봇 2호가 전설로만 전해지는 북퇴왕을 찾기 위해 펼치는 도장 깨기 액션은 영화 속 최고의 명장면이다.
‘쿵푸 트래블러 : 북퇴’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외계인과 세기의 쿵푸 대결이라는 새로운 액션 콘셉트로 액션 매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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