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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오는 31일 오후 7시 한울원전 홍보관 대강당에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감성충만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가수 ‘거미’, 울진군립합창단, 퓨전국악 연주단‘하나연’, 어쿠스틱 밴드‘마더팝콘’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한울본부 관계자는“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한 가을음악회에 지역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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