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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식당 메인포스터. (영화사 오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하나식당’이 11월 22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특히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와 ‘브레인’으로 주목을 모은바 있는 최정원과 드라마 ‘하나뿐인 내 편’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나혜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도 묻어나는 두 사람의 ‘워맨스 케미’가 이목을 끈다. 소박한 집 마루에 걸터앉아 마주보고 있는 하나와 세희의 편안한 미소, 따뜻한 차 한잔을 손에 들고 여유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나식당은 오감을 가득 채우는 이야기로 올 가을의 소소한 행복을 책임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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