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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이제학 구청장)는 오는 27일 양천공원에서 양천구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제7회 양천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양천구 거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휠체어계주, 팔씨름, 줄다리기 등 6개 종목의 체육행사와 사물놀이, 장애인 노래자랑, 심신, 신유, 도시아이들, 도원경 등 초청가수의 문화공연으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생산품 및 작품 전시, 장애인 인권 자료관, 페이스페이팅, 장애체험, 나눔장터, 건강상담 등 다양한 전시, 체험 코너도 마련할 계획이다.
체육행사로는 ▲지적장애인 계주와 휠체어 계주 ▲팔씨름 대회 ▲ 훌라우프 돌리기 등이며 이밖에도 사회자가 문제를 내고 맞으면 O, 틀리면 X 표시 깃대가 있는 쪽으로 이동하며 최종 우승자 1명을 가리는 OX게임도 진행한다.
문화공연으로는 장애인 노래자랑과 초청가수 공연에는 루나밴드, 도시아이들, 이용희(장애인가수), 도원경, 정세진, 이수남(민요가수), 신유, 윤상모, 심신 등이 참여,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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