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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LA 프리미어 개최…제이슨 블룸·이하늬 재회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19 18:58 KRD7
#할로윈 #LA프리미어 #제이슨블룸 #이하늬
NSP통신- (UPI코리아)
(UPI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할로윈’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진행된 미국 LA 프리미어 현장을 공개했다.

‘할로윈’은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이 40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레전드 호러 영화다.

이번 LA 프리미어 현장에는 마이클을 유일하게 기억하는 인물 ‘로리’ 역을 맡은 제이미 리 커티스를 비롯해 로리의 딸 캐런 역의 주디 그리어, 손녀 앨리슨 역을 맡은 앤디 마티첵 등 ‘할로윈’의 주역들과 제작자이자 블룸하우스의 대표인 제이슨 블룸, 연출을 맡은 데이빗 고든 그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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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프리미어는 로리의 집이 구현되고, 마이클이 함께 하는 등 특별한 콘셉트로 진행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NSP통신-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인스타그램)

더불어 ‘할로윈’의 LA 프리미어를 개최되는 가운데 제이슨 블룸이 배우 이하늬와 LA 프리미어 현장에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특별하게 꾸며진 ‘할로윈’의 프리미어 장소 내에서 환하게 웃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으며 이하늬 역시 SNS를 통해 프리미어 현장에서의 사진을 게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하늬의 이번 프리미어 참석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인연으로 제이슨 블룸이 직접 그녀를 초대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이들의 만남이 향후 어떤 행보로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할로윈’은 오는 10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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