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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손나은 행보 눈길…‘해피 투게더’·‘여곡성’으로 스크린 ‘노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19 17:23 KRD7
#한상혁 #손나은 #해피투게더 #여곡성
NSP통신-빅스 한상혁, 에이핑크 손나은. (각 영화 스틸)
빅스 한상혁, 에이핑크 손나은. (각 영화 스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빅스 한상혁, 에이핑크 손나은 등 국민 연기돌의 남다른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그룹 에이핑크에서 센터를 맡아 아름다운 외모와 춤선으로 인기 상승세를 치고 있는 손나은이 이번에는 연기자로 변신했다. 바로 11월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여곡성’.

이 작품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로 손나은이 옥분 역할을 맡아 호러돌의 등장을 알리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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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게더’에서는 그룹 빅스의 멤버 한상혁이 출연한다.

그룹 빅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 아버지를 위해 세계 최고의 색소폰 연주가가 되는 청년 하늘 역으로 변신한다. 더불어 한상혁은 그리움을 간직한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가수로써 무대에서 쌓아온 재능을 한껏 발휘해 영화 속 색소폰 연주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피 투게더’는 11월 15일 관객들과 만난다.

한편 9월 10일부터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엑소 멤버 도경수가 원득 역할을 맡아 배우 남지현과 달콤한 케미를 보이며 사극 로코킹의 세대 교체를 알리는 중이다. 도경수는 ‘신과 함께’ 시리즈, ‘형’,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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