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TV토론
정치…이재명 “계엄·내란”, 김문수 “비리·독재”, 이준석 “논란 발언”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양천구 신월동 구립 양천 노인요양센터가 개원한다.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신월동 산174-4에 위치한 구립 양천노인요양센터(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위탁운영)에서 개원식을 갖는다.
구립 양천노인요양센터는 고령화 시대의 진입에 따른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재활과 요양보호를 위해 신월동 산174-4(신정3국민임대주택단지내)에 총사업비 107억3200만원을 투입하여 건립한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입주요양 80명, 주간보호 21명이 이용 가능하다.
요양센터는 요양실 23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기계욕실 등을 갖추고 있어 어르신들의 요양과 재활에 충실을 기하였으며, 옥외에는 하늘마당, 소리마당, 과실수정원 등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여 자연을 통한 치유공간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내 가정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심리적 안정, 높은 삶의 질, 건강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keepwatch@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