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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박스오피스 1위…‘암수살인’·‘베놈’은 각각 2위·3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19 13:27 KRD7
#퍼스트맨 #암수살인 #베놈
NSP통신-퍼스트맨 스틸.
퍼스트맨 스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월, 달 착륙을 위한 인간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체험 영화 ‘퍼스트맨’이 ‘암수살인’, ‘베놈’을 모두 제쳤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일 기준 ‘퍼스트맨’(18일 개봉) 관객수 7만845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개봉이전을 합쳐 누적 관객수는 7만3272명이었다.

2위는 ‘암수살인’이 5만1271명을 동원했고 3위 ‘베놈’운 3만4039명을 동원했다. 4위는 2만1416명을 동원한 ‘미쓰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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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 전작인 약 360만 관객 동원 영화 ‘라라랜드’와 ‘위플래쉬’ 오프닝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

이와 함께 예매율 역시 대한민국 전 예매사이트에서 1위에 오르며 높은 예매율 수치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IMAX 및 4DX 등 시각 및 오감을 체험할 상영 포맷까지 각광받고 있다.

한편 영진위 오후 1시 22분 기준 예매율에 따르면 ‘퍼스트맨’이 29.8%,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4DX 10월24일 개봉 예정)이 19.2%, ‘암수살인’이 8.8%, ‘창궐’(10월 25일 개봉 예정)이 7.9%를 기록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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