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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연예인 매니지먼트업체인 에코글로벌그룹이 자선행사를 연다.

배우 다니엘 헤니를 비롯해 최수영 공정환 이수경 동현배 최유화 등이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어반소스에서 기부 바자회인 ‘에코마인드 바자회 : 파우펙트 세러데이(pawfect Satur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우리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반려동물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더해 치러진다.

이에 따라 바자회로 발생되는 모든 수익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외에 동물권 단체 케어(CARE)를 통한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바자회 현장에서는 뜻있는 30여 개 업체들의 참여로 의류부터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에코글로벌그룹의 소속 배우들이 직접 현장에서 판매자로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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