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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이 남성 속옷 모델로 활동한다.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은 19일 “백광(伯桄)으로 활동명을 바꿔 방송은 물론 대학 교수와 스타강사로 왕성히 활약중인 권영찬이 한솔라이프의 남성 속옷 브랜드인 ‘젤센’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지난 14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권영찬이 모델로 나선 ‘젤센’은 항균동(Cu+) 항균사가 내장된 남성 기능성 팬티로 투돔(Two Dome) 입체 분리 구조와 4단으로 된 항균동 패드, 기능성 라벨, 고신축성 사방스판 원단, 고급스런 디자인의 5가지 컬러 등으로 남성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이 제품은 이달 중순부터 각 방송사 광고를 통해 소개되며, 10월 말부터는 홈쇼핑채널 등을 통해 론칭될 예정이다. 홈쇼핑 방송에는 ‘젤센’ 모델인 권영찬이 직접 게스트로 출연, 완판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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