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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 상반기 저점 음원·음반·콘서트 모두 우상향

NSP통신, 김희진 기자, 2018-10-09 23:20 KRD7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위너 #아이콘 #블랙핑크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음원 매출이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음원 내 해외 매 출 비중이 가장 높아 케이팝 글로벌화의 초입에서 가장 빠른 수혜가 예상된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지표는 BTS 다음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앨범 언박싱’이 케이팝의 주요 컨 텐츠가 되면서 블랙핑크의 첫 앨범이 21만장이나 판매됐다.

이에 따라 2019년 YG의 음반 판매량은 처음으로 100만 장을 돌파(2017년 약 56만장)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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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블랙핑크의 콘서트는 한국·일본에 국한되어 있으나 가파른 팬덤 성장을 기반으로 콘서트 지역 및 규모의 빠른 성장이 전망된다.

2019년에는 신인 남자 1팀 데뷔가 예상되며 GD 제대까지 딱 1년 남았다.

3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635억원(-16% YoY)/ 38억원(+154%)이다.

실적에 반영되는 일본 콘서트는 없지 만 승리와 아이콘 컴백과 글로벌히트를 기록한 블랙핑크의 ‘DDU-DU DDU-DU’ 관련 음원 매출이 반영된다.

현재 진행중인 아이콘·위너의 아시아 투어는 4분기 15회가 반영되며 향후 반영될 주요 일본 콘서트로는 블랙핑크(4Q 약 8만 명) 아이콘(2Q19 약 20만명) 등이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YG플러스의 예상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앞으로 꾸준히 YG에 플러스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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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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