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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극장가 맨들이 온다…현빈·주지훈·톰하디·라이언고슬링 등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01 18:51 KRD7
#현빈 #주지훈 #톰하디 #라이언고슬링

‘베놈’을 비롯해 ‘암수살인·퍼스트맨·창궐’ 등 개봉 잇따라

NSP통신- (각 영화 스틸.)
(각 영화 스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월 극장가를 압도할 남다른 존재감의 ‘맨’들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베놈’의 톰 하디를 비롯해 ‘암수살인’의 주지훈, ‘퍼스트맨’의 라이언 고슬링, ‘창궐’의 현빈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우선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베놈’의 주인공인 톰 하디는 선과 악이 공존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

톰 하디는 정의로운 열혈 기자의 모습과 함께 악에 맞서 끊임없이 갈등하는 모습을 표현해낼 것을 예고해 마블 최초 빌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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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암수살인에서는 김윤석과 주지훈의 맞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지훈은 암수살인에서 살인범 강태오 역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거친 사투리와 삭발까지 감행한 주지훈의 세밀한 연기를 어떻게 화면에 담아냈을지 주목받고 있다.

10월 18일 개봉하는 ‘퍼스트맨’을 빛낼 맨은 라이언 고슬링이다.

명실상부 할리우드 명품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새로운 세계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은 남자 ‘닐’을 완벽 소화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예고해 경이로운 체험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어 10월 극장가의 마지막 주자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맨은 바로 ‘창궐’의 현빈이다. 야귀라는 신선하고 독특한 설정과 강렬한 액션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인 현빈은 새로운 액션 히어로의 모습을 예고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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