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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 300조원 규모 中의류시장 공략 나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8-10-01 12:31 KRD7
#효성(004800) #조현준 #중국 #의류시장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NSP통신-조현준 회장이 글로벌 고객사 부스를 찾아 섬유시장 트렌드를 점검하고 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이 글로벌 고객사 부스를 찾아 섬유시장 트렌드를 점검하고 있다. (효성)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조효준 효성(004800) 회장이 세계 섬유 시장 1위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 회장은 지난 9월 27일부터 3일 동안 글로벌 21개 고객사와 함께 상하이(Shanghai, 上海) 국가회의전람센터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섬유 전시회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2018’에 참석했다.

조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매년 5%이상 성장하고 있는 연 300조원 규모의 중국 의류시장 공략을 강화해 글로벌 1위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조현준 회장이 마니폼, 안타, 이션 등 중국 의류시장 1, 2위 브랜드 관계자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이 마니폼, 안타, 이션 등 중국 의류시장 1, 2위 브랜드 관계자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효성)

한편 조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 중국 섬유업체 야타이(亚太, Ya Tai), 베트남 직물염색업체 흥옌(Hưng Yên) 등 21개 글로벌 고객사와 동반 참가해 고객사의 영업활동과 상담을 지원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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