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갖는다.
소속사 측은 지난 2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공식 팬클럽 창단식 개최를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골든차일드는 오는 10월 14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명랑金동회’라는 타이틀로 공식 팬클럽 창단식이 진행된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공식 팬클럽인 ‘골드니스(Goldenness)’만을 위한 스페셜 한 무대와 다양한 코너 등을 준비해 특별한 시간을 패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앞서 골든차일드는 지난 8월 데뷔 1주년을 맞이해 공식 팬클럽 ‘골드니스’ 창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담다디‘로 가요계에 데뷔, '너라고', '렛미'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역동적인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팬층을 넓혀가며 차근차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신흥 체육돌'로 떠올랐다.
소속사 관계자는"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팬클럽을 창단하는 만큼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해외 프로모션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창단식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국내 첫 팬클럽 창단식 '명랑금동회'는 지난 27일 팬클럽 선 예매를 시작으로, 10월 2일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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