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잭 블랙·케이트 블란쳇의 첫 만남 관심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9-27 18:07 KRD7
#벽속에숨은마법시계
NSP통신- (CGV아트하우스)
(CGV아트하우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를 통해 전혀 다른 매력의 배우 잭 블랙과 케이트 블란쳇이 화려한 마법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NSP통신- (CGV아트하우스)
(CGV아트하우스)

먼저 잭 블랙은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 역을 맡아 절친한 동료이자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 역을 맡은 케이트 블란쳇과 환상의 콤비 케미를 선보인다. 이에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조나단의 거침없는 모습과 이를 뒤에서 지켜보는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의 신중한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조나단은 카드 게임을 하며 눈짓 한 번으로 카드를 모두 바꾸고, 마당에 아름다운 별과 행성이 펼쳐지는 우주를 보여주는 등 직관적이고 화려한 마법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G03-9894841702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는 분신처럼 가지고 다니는 마법 지팡이로 간결하면서도 단번에 상대를 무력화 시키는 마법을 구사해 압도적인 쾌감을 전한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10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