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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슬 10월 18일 개봉 확정…메인포스터 공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09-27 17:22 KRD7
#액슬 #올리버달리
NSP통신- (팝엔터테인먼트)
(팝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션 어드벤처 영화 ‘액슬’이 10월 18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소년과 인공지능 로봇개의 특별한 우정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전한다.

영화 액슬은 미래형 병기로 만들어졌지만 강아지의 특징을 간직한 인공지능 로봇개 액슬과 소년의 특별한 우정, 생사를 건 모험을 그린다.

‘다크 나이트’ 3부작의 각본을 쓰며 할리우드의 히어로 메이커라 불리는 작가 겸 제작자인 데이비드 S 고이어와 ‘언더월드’ 시리즈의 제작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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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개 액슬은 최신 군사 보호 장치부터 안면 인식 기능, 무기 체계를 비롯해 인간과의 의사소통까지 가능해 어떠한 명령이든 이해하고 복종한다. 또 소유자와의 합체할 수 있는 기능에 스스로 업그레이드되는 특별한 능력까지 갖춘 최신 기술의 집약체로서 영화를 위해 실제로도 제작된 특별한 존재이다.

공개된 메인포스터처럼 영화는 소년과 액슬이 합체 기능을 사용한 후 서로에게 감정적으로 나누게 되는 특별한 교감과 드라마적인 감동까지 더해 더욱 다양한 세대의 관객층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액슬’은 신예 올리버 달리 감독의 단편 영화를 기반으로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알렉스 뉴이스테터와 메간 폭스를 연상시키는 배우 베키 지가 주연을 맡아 스크린 세대 교체를 알린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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