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이 달 방한하는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파파라치와 실제 화보 비교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화제다.
11일 현재 온라인 트위터에는 미란다 커 출산 후 첫 화보 파파라치 사진 속 의상을 입은 슈퍼스타T화보가 공개되면서, 파파라치 사진과 똑같은 몸매의 사진이 올라 빠른 확산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을 담아 지난 4월 미국 유명 연예매체 ‘피플’이 게재한 것으로 출산 3개월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미란다 커의 잘록한 허리라인이 여실히 드러난 완벽 몸매를 자랑한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슈퍼스타T화보는 당시 촬영된 파파라치 컷과 미란다 커 몸매가 똑같아 보정없는 몸매로 네티즌들로부터 “무보정 몸매의 최고봉”, “미란다 커는 일상 자체가 화보” 등 감탄사를 연발케하고 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보안을 위해 경호원을 상시 대동하고 철저히 비공개로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알아냈는지 파파라치들이 화보 촬영 내내 미란다 커를 따라다녔다”며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인 수많은 파파라치 덕분에 세계 최고 셀러브리티 미란다 커의 인기를 또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고 그녀의 인기를 전했다.
한편 처음 한국 방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미란다 커는 방한해 슈퍼스타T화보 홍보활동과 함께 국내 팬 100명과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미란다 커 팬미팅은 오는 25일까지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와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신청 가능하며,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는 스타화보닷컴의 미리보기와 SKT 무선 NATE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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