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부산=DIP통신] 임창섭 기자 = 오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2주년을 앞두고 부산에서 학술대회 사진전 콘서트 등 다양한 추모행사가 곳곳에서 펼져진다.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재단과 노무현 대통령 2주기 추모행사 부산추진위는 오는 12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중강당에서 참여정부 지역정책의 과제와 부산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성경룡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이정호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김영춘 민주당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릴 예정이다.
이어 22일에는 부산대 ‘넉넉한 터’에서 파워 투 더 피플 2011, 부산 콘서트가 열린다.
문재인 한명숙 문성근씨 등 참여정부 인사들과 대학생, 시민들이 콘서트에 참석해 추모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사진전 등 각종 전시회도 5월 한달간 부산전역에서 펼쳐진다.
매주 주말 초읍어린이대공원과 서면역 부산대역 부경대역 등에서 노 전 대통령의 생전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개최된다.
민주공원에서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아름다운 바보 노무현을 주제로 사진과 영상, 어록 등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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