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부산=DIP통신] 임창섭 기자 = 10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산 기장군 장안사를 찾은 불자들이 아기부처에 감로수를 부으며 번뇌와 삿된 마음을 부처님에 의지해 깨끗히 씻어내고 있다.
▲장안사 대웅전앞에서 꼬마 아이가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가족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소망의 초를 켜고 있다.
▲이날 부산 금정구 법해사에서는 주택가에 위치한 사찰답게 불경이 아닌 감미로운 클라리넷 선율이 불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법해사에서 아이가 호기심 가득찬 시선으로 아기부처를 바라보며 아버지와 함께 인도 국왕이 왕위에 오를 때 4대해의 바닷물을 정수리에 뿌려 축하한데서 비롯됐다는 관불(灌佛)의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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