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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서울·인천·부산 등 전국 사업소 주관으로 재해예방·안전캠페인을 펼쳤다.

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13일 서울역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다중이용시설 안전수칙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가스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인천 서구 정서진 중앙시장에서 가스시설 점검, 불량 화재감지기 전량 교체, 점포·구역별 소화기 설치, 시장 상인·방문객 대상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9일 울산 울주군 언양공설시장에서 가스안전공사와 경동도시가스 등 지역 유관기관과 가스시설 점검과 함께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매월 전국 사업소 주관으로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면서 “앞으로도 주기적인 합동 캠페인을 갖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천연가스 사용방법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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