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암수살인. (쇼박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암수살인이 개봉 전 진행된 일반시사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실화극.

암수살인은 지난 13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언론과 평단에 처음으로 선보인 후, ‘범죄 장르의 통념을 깬 새로운 범죄수사극의 탄생’이라며 호평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일반시사회를 통해 일반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까지 이끌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김윤석 주지훈의 연기력을 비롯해 팽팽한 긴장관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또 2010년 부산에서 실제 발생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영화 암수살인은 오는 10월 3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