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서울=DIP통신] 파스타전문점 패밀리레스토랑 ‘토마토아저씨’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창업 초기 가맹점주들에게 든든한 조력자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현재 본사차원에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인재육성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며 “이는 비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파스타전문점 경영자로서의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다”고 말했다.
토마토아저씨는 창업자를 위한 인재육성교육을 포함해 체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조리가이드 제공, 주방인력 풀(Pool)제도 등으로 초보 창업주들에게 매장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토마토아저씨는 이탈리아식의 레시피를 매뉴얼화시켜 보다 대중적이고 합리적인 콘셉트와 가격경쟁력을 갖춘 파스타전문 레스토랑으로 관심을 끌며, 개인 창업 아이템 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 있다.(창업문의 : 1644-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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