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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예고편 캡처. (UPI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착륙한 우주인 닐 암스트롱(라이언 고슬링)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퍼스트맨’이 메인예고편을 공개했다.

CGV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공개된 퍼스트맨 메인 예고편은 2분 여간, 우주 체험과 스토리 전개를 담고 있다.

특히 달을 향한 도전을 그린 우주비행사 닐 역인 라이언 고슬링의 매력적인 면모와 험난했던 달 착륙을 위한 과정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퍼스트맨은 이미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이어 IMAX 포맷으로 상영한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리미어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영화 퍼스트맨은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데이미언 셔젤 감독,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자 조쉬 싱어 및 ‘라라랜드’와 ‘위플래쉬’ 아카데미 및 유수 영화제 음악상을 모두 섭렵한 저스틴 허위츠 음악 감독이 참여했다.

퍼스트맨은 10월 IMAX 국내 개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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