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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펀플웍스(대표 김현)의 포인트 앱 ‘짤(ZZAL):문상이 내게 오는 시간 1분(이하 짤(ZZAL))’이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짤(ZZAL)은 지역 소상공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상생하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기획된 O2O 포인트 앱이다. 전국 편의점에서 짤 포인트로 직접 결제할 수 있으며 PC방과 코인 노래방, 만화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의 오프라인 가맹점을 구축해 현장에서 요금 결제는 물론 현금 출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펀플웍스는 짤(ZZAL) 설치자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친구초대 이벤트를 9월 말까지 매주 진행한다.

펀플웍스 김현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게임 기반의 O2O 플랫폼을 만들어 왔다.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짤을 기반으로 게이머, 게임, 게임사를 잇는 O2O 크로스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펀플웍스는 ‘짤 포인트’로 요금결제가 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짤 가맹점은 별도 가맹비용이나 결제수수료, 계약기간 등의 제한이 일절 없다는 것이 강점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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