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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예진 아씨 이런 모습 처음이야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5-03 14:32 KRD7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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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박예진, 백윤식, 류덕환, 오달수, 데니안이 출연하는 추격 액션 <헤드>에서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는 박예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막액션’과 ‘추격 액션’을 펼치는 박예진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다.

<헤드>는 자살한 천재 의학자의 머리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 뒤, 우연히 그 머리를 배달하다가 납치된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열혈 여기자의 종횡 무진 추격전을 다룬 영화다.

달콤 살벌한 박예진이 카리스마 배우 백윤식과 대결을 펼치는 생애 첫 추격 액션을 펼치는 것으로도 화제를 불러 일으킨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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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존의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캐릭터 이미지를 벗고 열혈 여기자로 변신한 스페셜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엔 ‘질주 본능’ 가득한 카리스마 넘치는 박예진의 미공개 스틸을 공개 한다.

마음만 앞서고 어딘가 2% 부족한 평범한 여기자에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열혈 여기자’로 변신,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신홍주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한 박예진의 모습을 이번 미공개 스틸 공개로 인해 확인할 수 있다.

다소 엉뚱하고 귀여운 취재 기자의 모습에서 180도 변신해서 뛰고, 또 뛰고, 쫓기고, 혹은 추격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박예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 공개를 통해 영화팬들에게 <헤드>의 추격 액션에 대해 호기심과 기대를 불러 일으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스타일의 추격 액션 <헤드>는 제한시간 24시간, 열혈 여기자 홍주가 펼치는 필사의 추격전과 전대 미문 사건 해결이라 는 특종을 잡기 위한 미디어 업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설정을 통해 생동감과 스릴을 만끽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목숨을 건 추격 액션을 통해 예측 불허 재미도 전해주게 된다.

<헤드>는 오는 5월 26일 개봉예정이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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