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서울=DIP통신] 비비큐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코만도바베큐(www.kommando.co.kr)가 신규 가맹점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일 코만도바베큐 측에 따르면 비비큐, 호프,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사업자들을 대상으로 부산, 대구, 광주, 경남지역을 제외한 새로운 가맹점에는 특별히 지사를 운영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한다.
양형채 코만도바베큐 이사는 “현재 코만도바베큐에서는 신규 가맹점에 대해 상권에 따라 최소 1000만원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 계약과 동시 대출금(20년 균등분할 상환)을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가맹점이 개설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선착순 계약을 맺은 가맹점주에게 그 지역 가맹점을 모집할 수 있는 지사권을 함께 부여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개그맨 겸 방송인 권영찬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코만도바베큐는 현재 전국에 70여 개의 가맹점을 구축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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