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한 장소에서 일본 곳곳의 특색 있는 라멘을 즐길 수 있어 많은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니혼만땅’이 최근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식자재의 국산화를 이뤄 방사능 불안감 탈출에 나섰다.
실제로 현재 일본산 수산물에 극소량이기는 하지만 방사능이 검출되면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음식 전문점의 경우 고객들의 불안감은 가중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
‘니혼만땅’은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동종 타 브랜드와는 달리 품질과 가격 면에서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국내산만을 사용하고 있다. 그 결과 일본 전통 라멘의 풍미감을 유지하면서 한국인 입맛에는 더 맞는 독특한 콘셉트를 만들어 낸 것이다.
‘니혼만땅’은 브랜드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일본 본토의 라멘과 사케를 고스란히 들여왔다. 여기에 오가닉면을 채택해 건강과 테마를 가진 생라멘을 탄생시켰다.
‘니혼만땅’ 한 관계자는 “일본의 라멘은 치열한 경쟁과 연구개발로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는 최대한 일본 본토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식자재는 국산화 했으며, 맛은 일본 본토를 공략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시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본의 라멘은 치열한 경쟁과 연구개발로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는 최대한 일본 본토에 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식자재는 국산화 했으며, 맛은 일본 본토를 공략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시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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