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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하락…BNK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4일 코스피(+0.38%)와 코스닥(+1.2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2.23%)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12개였고 상승주는 19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썸에이지의 상승률이 컸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7.90%(215원) 올라 29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오늘 반등했다.
또 넵튠(+6.05%) 드래곤플라이(+3.00%) 한빛소프트(+2.17%) 데브시스터즈(+1.85%)가 상승했다.
게임 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1.50%)를 제외하고 엔씨소프트(+5.32%) 넷마블(+2.15%) 컴투스(+1.92%) 모두 상승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2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하다 오늘 반등했다. 특히 4분기 신작 론칭 및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상승했다. 또 리니지M의 투사 캐릭터 추가는 이달 예정돼 있다.
반면 선데이토즈의 하락률이 눈에 띄었다.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3.48%(800원) 하락해 2만2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의 해외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더블유게임즈(-1.61%) 플레이위드(-1.28%) 신스타임즈(-1.25%)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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