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학교 급식에 공급되는 김치의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28일 오후 3시 30분 구청 내 성북아트홀에서 주민과 학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김치 강연회 및 시식행사를 개최한다.
강연회에는 이종미 농심음식문화원장과 이빈파 성북구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각각 살아있는 우리 음식 김치, 왜 먹어야 하나? 와 학교 김치, 이렇게 바꿔요! 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강연회에 바로 이어 종갓집김치, 도미솔김치, 동원농산교역 등에서 출품한 포기김치, 깍두기, 총각김치, 열무김치, 업체별 특별 김치 등을 놓고 시식회도 연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김치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품평회와 김치 공동구매계약을 거쳐 올 하반기부터는 양질의 김치가 관내 초, 중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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