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 www.vonestis.com)에서 출시 중인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여성 고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에스티스 측에 따르면 따뜻한 일기로 나들이가 많아 야외활동이 활발한 봄을 맞아 피부관리에 도움을 주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이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자사 판매제품도 역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본에스티스가 선보이고 있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으로는 바르는 성형크림인 리셀과 바르는 보톡스 에센스 등이다.
한도숙 대표는 “안티에이징 제품이 봄을 맞아 큰 인기를 끄는 것은 노화나 주름방지개선 효과가 있는 화장품 시장 확대와 함께 피부미인에 대한 인식 확산이 그 요인으로 꼽힌다”며 “여성들은 세월의 무상함에서 조금이라도 더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것을 제품의 인기로 미뤄 집작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본에스티스 제품 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포뮬러는 바르는 보톡스에센스로 잔주름과 처진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일본과 미국 등지에 수출되고 있다.
이 제품은 여성들의 고민인 얼굴의 턱 라인을 당겨줌으로써 얼굴을 보다 작아보이게 함은 물론 굵은 주름 관리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바르는 성형크림 리셀은 화학성분이 아닌 천연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3g정도씩 하루 아침 저녁 2회 얼굴에 화장품 바르듯이 발라주면 얼굴 양쪽과 위아래에서 당겨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자제 피부관리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는 ‘파이테라피’로 일본 수출을 이뤄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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