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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지난해부터 연예인들의 양악수술이 러시를 이루는 가운데 최근에는 모델 겸 이파니가 양악수술을 받았다. 이파니의 양악수술 후 모습은 수술 이전과 비교해서 놀라울만큼 많이 변했다.

25일 처음 공게 된 이파니의 양악수술 후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파니의 예전 얼굴과 180도 다르다”, “그동안 양악수술 받은 그 어떤 연예인 보다 최고”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술 후 5주정도가 지난 지금, 어느 정도 부기가 대부분 가라앉고 얼굴이 거의 회복됐다. 이파니는 양악수술 후 곧바로 방송활동을 재개할 만큼 빠른 회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양악수술은 주걱턱이나 안면비대칭, 돌출입 등 문제가 있는 턱을 이상적으로 교정하는 수술을 말한다. 문제가 되는 턱뼈의 위치 자체를 이상적인 위치로 옮겨주게 되어 미적인 개선은 물론 가장 자연스러운 얼굴 모양으로 변하게 한다.

최근에는 안전하고 빠른 효과를 얻기 위해 선수술 교정이 각광받고 있다. 선수술이란 수술 전 교정을 받지 않고 먼저 턱교정 수술을 통하여 아래턱을 후방 시킨 후 마무리교정을 시행하는 방법을 말한다. 선수술은 골격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하기 때문에 과거에 수술법에 비해 교정기간이 단축되고 턱교정 수술을 먼저 시행하기 때문에 외모적인 변화를 빨리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파니의 양악수술을 집도한 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양악수술 선수술은 바쁜 현대인에게 적절한 수술방법이다. 또한 골격적인 문제를 먼저 해결하기 때문에 교정기간이 6개월 정도가 단축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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