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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장에너지는 29일 전북 군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사료 600kg(100만원 상당)과 치료비 100만원 등 200만원 상당의 현물과 현금을 후원했다.
사료 및 치료비는 군산시에서 발생하는 유기동물을 구조, 보호, 입양, 관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군장에너지 임직원들의 기부활동인 '사랑의 1004 운동'을 통해 모금됐다.
'사랑의 1004 운동'은 군장에너지 주변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 전원이 자율적으로 신청한 구좌수에 1004원을 곱한 후원금과 여기에 상응한 회사지원금을 더해 후원·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운동으로 군산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박준영 군장에너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소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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