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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중견배우 김형자가 화장품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8일 김형자 측에 따르면 명품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고 있는 데뷔 48년차 배우 김형자는 지난 27일 국내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인 본에스티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형자는 이번 홍보대사 발탁으로 본에스티스(대표 한도숙)가 주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는 물론 이 업체가 100세 시대를 맞아 각계 셀럽들과 전개 중인 ‘건강한 피부가 행복을 불러요’라는 슬로건의 행복캠페인에 함께하게 된다. 또한 브랜드 홍보에도 앞장서게 된다.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형자는 1970년대부터 원조 몸짱 배우로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978년과 1979년에는 TBC 연기상 우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으며 1981년과 1987년에는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는 등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MBN ‘아궁이’와 JTBC ‘집밥의 여왕’ 등 다양한 쇼오락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지난달 초 방영된 TV조선 ‘인생다큐 - 마이웨이’에서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공개하며 시청자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김형자를 브랜드 및 캠페인 홍보대사로 맞게된 본에스티스는 에스테틱 스파를 운영 중인 기능성 화장품 전문 생산업체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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