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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이순재와 손숙 등 대가들이 펼치는 ‘사랑별곡’ 연극공연이 내달 1일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여수 시민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극공연은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두 번째 공연으로 여수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그려낸 이번 공연은 연극대가 이순재와 손숙이 출연해 더욱 기대감이 높다.
시골 장터에서 평생을 보낸 ‘순자’를 그를 구하다 불구가 된 ‘박씨’가 찾아와 함께 떠나자 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뛰어난 희곡 텍스트와 따뜻한 시선, 첨예한 감각의 연출 등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를 뒷받침한다.
공연 입장권은 광무동 예총여수지회, 교동 신나라레코드, 신기동 청음악기사, 학동 비엔나레코드 등 지정 배부처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10일 시민회관에서 열린 첫 번째 문화공감사업 공연 ‘디스이즈잇’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10월 4일에는 세 번째 공연으로 ‘앙상블 클라비어의 피아니즘&박해리, 팝핀현준’ 공연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순재와 손숙 등 대가들이 선보이는 최상의 연기 앙상블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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