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서울=DIP통신] 피자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빅(www.pizzabig.co.kr)이 통큰피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피자빅 측은 일명 ‘공룡피자’인 46cm 초대형 사이즈의 피자를 가맹점을 통해 한 판에 1만1900원(배달시 2000원 추가)에 소비자 공급한다고 밝혔다.
피자빅이 선보이고 있는 메뉴는 ▲슈퍼슈프림 공룡피자 ▲불고기 공룡피자 ▲페파로니 공룡피자 ▲치즈 공룡피자 등 4종류이며, 별도 추가 비용이 드는 사이드메뉴로는 ▲피클(200원) ▲파마산치즈가루(100원) ▲핫소스(100원) ▲갈릭디핑소스(500원) ▲콜라(0.5리터/1000원, 1.25리터/1500원) 등이다.
피자빅은 현재 경기도 성남 분당에 1호점인 미금점을 오픈해 소비자 욕구 충족에 나서고 있다.
피자빅 관계자는 “직영공장과 물류센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보다 신선한 재료 공급은 물론 유통과정에서의 가격 거품을 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완벽 시스템을 자랑한다”며 “이제 막 피자 프랜차이업체로 첫 발을 내딛었지만,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나 비싼 가격에 부담을 느껴 온 소비자들을 동시 만족시킬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피자빅은 2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을 가맹주에 지원할 방침이다.(창업문의:02-471-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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