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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이 홈쇼핑 생방송서 연속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지난 16일 자신이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업그레이돼 지난 6월 론칭된 기능성쓰레기통 브랜드 매직캔 프리베의 홈앤쇼핑 생방송에 게스트로 나서 완판을 이뤄냈다. 이로써 권영찬은 이 제품의 7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권영찬닷컴)

권영찬은 중소업체 홈쇼핑 마케팅전문가로 20여년간 활약하면서 그동안 론칭한 브랜드마다 완판에 성공하며 ‘홈쇼핑 완판남’에 등극, ‘홈쇼핑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우고 있다.

권영찬은 지난 2013년부터 6년 연속 매직캔 장기 광고모델로 있으면서 홈쇼핑채널에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이전 제품으로는 누적 700억 원의 단독 매출 달성, 홈앤쇼핑 베스트 상품에 매직캔을 올려 놓은 바 있다.

권영찬은 홈쇼핑 매진행렬 비결에 대해 “따로 계약이 존재하지 않는 홈쇼핑 생방송에 나설 때는 매번 처음이자 마지막 방송이란 마음가짐으로 방송에 임한다”며 “이는 아무리 오랫동안 광고모델 계약을 했더라도 당일 생방송에서 매출이 저조하다면 다음 기회란 없기 때문이다. 조건과 상황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 것이 좋은 결실로 나타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자신의 호 백광(伯桄)으로 활동 명을 바꾼 권영찬은 현재 방송활동 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 및 상담코칭전문가, 스타강사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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